4년만에 다시 겨울에 찾은 백두산 그것도 연말에 기온이 영하 29도 체감온도는 38도여서 엄청 힘들었지만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취소됬던 천지 정상을 다시 변경되어 올라 네식구들 함께 내려다 볼 수 있어 넘 감동적이었다. 그냥 힘든 한해를 전부 흘려 보내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백두산 천지의 기운을 받아느끼며 행복을 되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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