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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앨범

연길에서 두만강을 거쳐 윤동주시인 생가까지

by 푸른솔가지 2016. 1. 8.

4년만에 다시  겨울에 찾은 백두산 그것도  연말에  기온이  영하 29도  체감온도는 38도여서  엄청  힘들었지만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취소됬던 천지 정상을 다시 변경되어 올라 네식구들 함께 내려다  볼 수 있어  넘 감동적이었다. 그냥  힘든 한해를 전부 흘려 보내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백두산 천지의 기운을 받아느끼며 행복을 되 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