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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사량도 지리산(080429) 산행기 6

by 푸른솔가지 2008. 4. 30.

▼ 불모산 달바위 정상 풍경

- 먼저 도착하여 한그루 소나무아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객 모습이 참으로 부럽다. 멋있어 보이기까지한다.


▼ 왼쪽은 우회하는 길. 오른쪽은 암릉을 타고가는 위험한 길. 결국 암릉을 타고 간다


▼ 밑에서 오르며 위를 보니 절벽 사면이다



▼ 거의 10분여를 붙잡고 올랐을까 좀전에 보았던 소나무가 살짝 보이고


▼ 오늘 산행 하이라이트인 가마봉 옥녀봉 능선도 보이고




▼ 능선을 타고 뒤를 따라오는 산객들 - 실로 주말같으면 이리 한산하겠는지..




▼ 달바위 정상에 외로이 자리잡고 있는 푸른솔


▼ 앞에 서있는 어르신 한분이 와자그만치 해발 4,000m 네! 하고 지나간다. ㅋ


▼ 정상에서 내려다 본 대항마을 -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