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녀봉' 이라고 하는데 .. 힘들게 이곳까지 왔는데 아무런 표식도 없고 엉성한 돌탑만 있다.
이곳에서 떨어져 사망한 옥녀는 이름하나 남기지 못하는 말그대로 전설속의 이야기인가. 이곳을 오르기위한 경쟁이 치열하였다. 오를때는 수미터의 로프를 힘들게 올라가야만 했고 내려올땐 엉성한 나무를 연결한 목재 밧줄 계단을 타고 내려서야 하는데 나도 두려움을 느꼈을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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