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경로 :산내초등학교(10:05)~ 구만산장 입구(10:20)~구만암(10:30)~구만약물탕~철사다리(11:30)~잇단 너덜(11:58)~구만폭포(12:00)~중식(12:00-13:00)~전망대(13:10)~구만산 정상(13:40)~양촌마을 갈림길~육화산·억산 갈림길(13:50)~691봉(14:00)~봉의(인곡)저수지·억산 갈림길~가인계곡(14:20)~너덜~봉의저수지 지나(15:40)~(인골산장)~가인리 인곡마을(16:20)총 산행시간 6시간15분
○이동경로 : 구포역 밀양행 무궁화승차(08:12) - 밀양버스터미널에서 얼음골행 시내버스승차(09:35) - 산내초등학교 하차( 10:00) - 산행 - 가인 마을 인곡리 버스정류장에서 석남사행 시외버스 승차(16:40) - 석남사에서 언양버스(17:30) - 언양에서 노포동 시외버스승차(18:10)- 노포동지하철역 - 온천장 지하철역
○ 산행여건 : 토요일 산행은 전날의 피로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지만 산행종료후 여유가 있지만 일요일 산행은 전날을 그냥 보냈다는 의식으로 자연 아침잠을 설치게 되니 산행 들머리 이동까지 굉장히 피곤하고 몸상태도 평소보다 힘들다. 직장인이 주말외는 시간여유가 없으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왕 결심한 이상 가능한 한 충실 할 수 밖에 없다. 지난 10년 가까운 시간 나의 육체는 담배와 술로 찌든 나날이었으니 그전의 몸상태를 회복하기위해서는 앞으로 10년 아니 이젠 8년 정도를 정반대로 살아야 한다는 최초 결심사항을 홀로 지켜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진정 옳은 처신인지는 모르겠으나..
- 게다가 정년 연장이라는 달갑지 않은 법령개정소식에 삶의 무게는 더욱 죄어 오는게 좋아라하는 이들의 미소에 거부감만 다가온 지난 한주여서 더욱 머리는 복잡하고..
- 진정 국민들을 위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일부 무책임한 이들의 복무와 업무태도를 보면 진정 안타까운 심정이고 보면 왜 내가 그들을 위해서 나섰는지 과연 신념인지 정의인지. 대부분의 소속인들은 그러하지 않지만 아무 개념없이 오로지 저만의 안위와 저만의 이익을 위해서 꼼짝도 하지 않는다.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손해 본다는 잘못된 엉터리같은 사고방식으로 누적된 그들의 무개념적인 작태를 보노라면 일주일내내 스트레스에다 그런 작자들을 보고도 그 어느누구도 지적하는 이 없는 이 신이 내린 직장이 정말 한심하고 미칠 지경이다 진정한 노동운동의 의지는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변질 되었는지.
- 엄청 더운 날씨에다 여름철이다 . 호흡도 거칠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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